출처: 넷플릭스 웹사이트
혁신적인 기업가 중 최고의 자리에 있었던 사람 중 하나인 빌 게이츠의 머릿 속이 궁금하지 않으세요?
사실 <인사이드 빌 게이츠>는 빌 앤 멀린다 재단 일을 하는 그의 관심 사항이 주된 내용입니다. 개도국 수인성 전염병을 막기 위한 배설물 처리 변기, 소아마비 백신 접종 사업, 소형 원자로 사업 등이 그것입니다. 물론 이것만은 아닙니다. 그의 일생 면면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 그는 일에 몰입도가 상당하며, 그렇지 않은 동료를 비난하기에 주저함이 없었다.
- 멀린다와 결혼하기 전, '결혼의 장단점' 분석을 했다.
- MS를 함께 창업한 폴 앨런과는 지분 문제로 관계가 소원해졌고, 화해했으나 앨런이 죽을 때까지 고교 시절 우정은 회복하지 못했다.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과의 관계와 유사한 측면이 있다고 느꼈다.
- 자선 사업을 하는 이유를 누구를 고무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최적화'하기 위해라고 말한다.
- 책을 광적으로 읽고, 생각한다. 산책을 하며 정리하다.
- 아마도 이 다큐는 게이츠 부부 간의 이혼 이슈가 붉어지기 전에 제작된 것 같다.
누구나 명과 암이 있을 겁니다. 이런 관점에서 이 다큐를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충분히 그럴만한 영상물이런 건 분명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