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중앙일보 홈페이지
최근 흥미로운 설문조사가 있었습니다. MZ세대 직장인 중 54.8%가 '임원 승진 생각이 없다'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주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43.6% 책임을 져야 하는 위치가 부담스러워서- 20.0% 임원 승진이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 같아서 - 13.3% 임원은 워라밸(일과 생활의 균형)이 불가능할 것 같아서
현실을 말해보겠습니다. 임원이 되는 비율이 몇이나 될까요? 경험칙으로 보면 100명 입사자 중 1명이 임원까지 올라갑니다. 즉 1% 이하가 임원될 비율이죠. 이 정도라면 임원이 되려 가지 않는 것을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문제는 임원이 아니라 팀장이죠! (실제 20% 내외가 팀장이 됩니다)
책임 져야하는 위치가 부담스러워지는 현실적 자리는 임원이 아니고 팀장입니다. 팀장 자리가 첫 번째 허들이 되겠지요. 팀장을 구해야 합니다. 지금 팀장이 웃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임원이 될 사람도 구할 수 있으니까요.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