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트렌드가 있습니다
산업용재 유통상에 갔습니다. 중년층 사원이 많더군요. 예전엔 젊은 직원들이 많았는데요. 사장님께 이유를 여쭤봤습니다.
"아유~ 말도 마요. 젊은 친구들은 금세 나가잖아요. 업무처리 속도는 떨어져도 책임감 있고, 근속 기간도 긴 직원이 고마운 시절이 됐어요."
한국만 그런 게 아닌 것 같습니다.
- 젊은 세대가 받은 만큼만 일하겠다는 '조용한 퇴사'를 하고 있을 때, 철저한 직업 윤리로 성실한 모습을 보이는 중장년층이 새로운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 물론 이같은 현상은 노령화의 그늘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길어진 인생에서 돈은 필수재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