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이 지나가면서 특이한 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2022년 기준 최근 3년새 약 10%(7만 여개)의 레스토랑이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이상하지 않나요? 미국은 거리두기를 종료한 지 꽤나 됐는데 말입니다. 이젠 집 밖에 나와 외식을 많이 할 듯 싶은데 말입니다.
▷ 배달과 To-go에 익숙해진 소비자
한번 맛 들이면 바꾸기 어렵나 봅니다. 또한 이런 서비스 위주로 빠르게 체계를 개편한 일부 레스토랑도 있습니다.
▷ 경기 침체 여파
아무래도 좌석을 갖춘 레스토랑의 음식 가격은 비싸겠죠. 줄어든 가계 소비의 영향도 있습니다.
▷ 구인 난
개인적으로는 가장 주목하는 원인입니다. 레스토랑에서 근무할 사람이 부족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일부 레스토랑에서도는 주문 받는 사람을 온라인을 통해 인도에서 받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런 점을 생각해보세요
- 우리 비즈니스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어떤 양상인가요? 우리의 고객, 또는 그 고객의 고객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