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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리더' <영화-'다음 소희'(2023)>
😢"선생님은 내가 거기서 무슨 일 하는지 알아요?"
2024. 5. 30.
'지금리더' <영화-'다음 소희'(2023)>
😢"선생님은 내가 거기서 무슨 일 하는지 알아요?"
2024.05.31
<영화-'다음 소희'(2023), 개인의 탓으로 돌리는 구조의 함정>
다음 소희 예고편, 유튜브
https://youtu.be/wu9epe97BDU?si=bwzR67_2XKQHfRMX
2017년 특성화고 현장 실습생 사망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입니다. 콜센터 직원이었던 주인공 소희는 고객들의 폭언과 상사의 괴롭힘에 시달립니다. 안타까운 선택 후에 형사 유진은 사건을 따라갑니다. 더이상은 스포가 될 듯 합니다. 몇 가지 기억 남는 대사를 옮깁니다.
콜센터에 출근해서 실상에 놀라 있는 상황에서 선생님과 대화 중
"선생님, 제가 거기서 무슨 일 하는지 알아요?"
사건 수사 중 형사 유진의 말
"힘든 일을 하면 존중 받으면 좋은데, 그런 일을 한다고 더 무시해. 아무도 신경을 안 써."
교육청에서 소희 사건을 따져 묻는 유진과 장학사의 대화
"학생이 일하다 죽었는데 누구 하나 내 탓이라는 사람이 없어."
"학생 개인 특성을 데리고 있는 학교에서 파악을 하고 그런 데 가서 견디기 힘든 애는 가급적 피해야지. 여러모르 문제가 많았던 아이였나 본데, 그런 애를 그런 데다 보냈으니..."
🤔이런 점을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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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의 문제는 덮으려고 하면서 개인의 탓으로 원인을 돌리는 모습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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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접하는 세상은 10분의 1이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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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에밀), 커넥팅더닷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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