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하는 일은 인생과 뗄래야 뗄 수 없는 그 무엇입니다. 평생 우리는 일 속에서 살아갑니다. 꼬리표처럼 어떤 일을 하는지 따라붙습니다. 누구에겐 호구지책이고, 누구에겐 자기실현의 수단입니다.
<일: 우리가 온종일 하는 것>은 세 가지 업종의 사람들을 다룹니다. 요양업, IT테크업, 호텔업입니다. 직원, 중간관리자, 경영자의 층위에 따라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 살펴봅니다. 내레이션을 버락 오마바가 합니다만, 그렇게 무겁고 진지한 다큐는 아니니 주말 편한 시간에 감상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