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활한 의사 소통'은 리더십 과정에 끊이지 않는 주제입니다. 오히려 요즘 더 수요가 많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 과정에서 '회의'에 대해 묻습니다. 대기업, 공공기관, 중견기업 등 여러 조직에서 해봤는데, 놀랍게도 공통적으로 나오는 단어는 아래와 같습니다.
'또?', '언제 끝나나?', '난 왜 여기 있나?', '비효율', '고개 끄덕이기'...
회의를 잘하는 방법 중에서 효과가 높은 팁 두 가지를 소개합니다.
🤔이런 점을 생각해보세요~
▷ 혹시 같이 회의했는데 다른 결론을 갖고 있나요?
정말 신기한 경험입니다. 분명 같이 얘기하고 결론을 지었는데,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더군요. 이럴 경우 회의록을 프로젝트로 보면서 함께 작성해 나가면 좋습니다. 이해관계가 첨예한 이슈나 조직 간 논의할 때 활용합니다. 물론 시간은 더 걸리겠지만, 회의 후에 벌어질 이상한 해프닝보다는 낫겠습니다.
▷ 회의 중에 전화가 걸려옵니다.
가급적 휴대폰은 두고 옵니다. 태블릿 PC나 노트북도 특정 기능을 사용해야 할 경우 빼고는 지참하지 않습니다. 회의 집중력이 크게 향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