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생성형 AI는 단순 보급을 넘어 없어서는 안 될 수단, 파트너가 되고 말았습니다. 실제 작년 11월 접속 이슈로 사용이 불가했을 때 사무실에선 악~ 소리가 났었죠. ^^ (관련 뉴스레터: 챗GPT가 멈춘 날)
보편화의 길을 걷고 있는 생성형 AI 활용도 증가에 비례하여 우리의 창의성도 비례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실제 갤럽 조사에 따르면 AI를 사용하는 직원 중 창의성이 향상되었다고 응답한 사람은 단 26%에 불과했습니다.
HBR 아티클의 저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메타인지 능력, 즉 사고를 계획하고 평가하고 모니터링하고 다듬는 능력이 뛰어난 직원일수록 AI를 활용하여 창의성을 촉진하는 인지적 자원을 효과적으로 습즉할 수 있기에 창의성 향상 효과를 더 크게 경험하는 것을 나타났습니다.
기존 연구: 충분한 인지적 업무 자원을 보유할 때 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낸다. 인지적 자원은 (1)정보와 지식, (2)복잡-간단 작업을 번갈아 수행 또는 정신력 휴식 등 작업 방식과 과제를 조정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메타인지가 높은 직원이 인지적 자원 확보에 유리합니다. 반면, 메타인지 능력이 부족한 직원들은 AI의 첫 번째 답변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의존성이 큽니다.
리더가 직원의 창의성을 향상시키는 방법
1. 직원들의 인지적 업무 자원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반복적인 작업은 AI를 통해 진행하여 인지적 과부하 해소
2. 메타인지가 AI 기반 창의성의 원동력이라는 점에 대한 인식을 제고합니다. AI와 함께 일하는 과정을 적극적으로 모니터링하고 AI 결과를 평가, 질문, 개선하는 직원일수록 창의성 증가
3. 목표 지향적이고 확장 가능한 훈련을 통해 메타인지 능력을 향상시키십시오. 문제 명확화, AI 제안 평가 방법 결정, 대안 탐색 등 체크리스트 방식 도입 필요
4. AI와의 능동적이고 반복적인 상호작용을 촉진하는 워크플로우를 설계하십시오. AI를 정답 기계가 아니라 사고의 파트너로 활용할 수 있는 워크플로우 설계
결국, 원래 일 잘하던 사람에게 AI는 더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업무 체계와 방식이 양호했던 조직이 더 잘 쓰게 마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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