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화의 맨 앞에 서야 합니다 AI 커닝 시대의 단상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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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12월 19일까지 <지금리더> 발행을 주 1회(월요일)로 축소할 예정입니다. 박사 과정 마지막 학기 시험과 신간 초고 작업에 매진하려고 합니다.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더 색다른 시선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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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AI 관련 논쟁적인 뉴스는 대학가의 AI 활용 부정행위 사건들입니다. 연세대, 고려대, 서울대까지 가리지 않고 있습니다. 고리타분한 윤리를 운운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제 교육이 바꿔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몇 가지 질문만 간단히 던져 보겠습니다.
- AI가 답을 해준 게 더 나은 점수를 받는 시험은 꼭 볼 필요가 있을까요?
- AI 악용에 대한 대비책은 없을까요?
- 연세대, 고려대 경우 문제가 발생한 수강생 클래스가 400명, 1000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아무리 교양 수업이라도 이렇게 하면 수업이 제대로 될까요?
- 사람은 이제 뭘 해야(공부해야) 할까요?
이런 질문의 답의 조각이 찾아지면 함께 나누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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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사기(?) 같은 냄새가 납니다만, 가사 로봇 확산의 전망은 분명 앞당겨질 것 같습니다.
제가 전망하는 미래는 휴머노이드가 가정에서 운용된다면 분명 사람들, 특히 어릴 때부터 휴머노이드와 생활한 아이들의 경우 로봇에 대한 경계감, 거부감이 거의 없게 될 것이며, 그들이 자라서 회사에 입사했는데, 휴머노이드 로봇이 상사라고 해도 큰 무리로 느껴지지 않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앞으로 한 세대 안에 이뤄질 미래 같습니다. ㅎ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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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다섯 번째 책, < 리더가 리더에게>가 출간됐습니다. 현대차 그룹 임원 여섯 분(현대자동차, 현대건설, 현대모비스, 현대로템)과 함께 현장형 리더십을 담아낸 책입니다. 저는 저술 프로젝트에서 감수와 '김 코치의 실천 한마디'를 맡았습니다.
'리더는 이렇게 하라~'라고 가르치거나 함부러 조언하지 않습니다. 그저 겪은 일을 담담하게 전할 뿐입니다. 현직 임원들이라 다소 거칠고 세련되진 않습니다만, 실전 경험에서 우러난 공감을 드립니다. 많은 관심과 구매를 부탁드립니다. ^^/
(우측 사진은 현대차 그룹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저자들의 미니 북토크(10/17) 모습입니다)
많은 관심과 구매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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