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AI'의 최정점에는 '가사 로봇'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지금까지 로봇은 사실 산업용 로봇을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최근 엔비디아 젠슨 황과 치맥 회동을 했던 현대차 그룹 정의선 회장의 경우 산업용 로봇이 주로 쓰이는 대표적인 자동차 산업의 오너이죠. 현대차는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소유하고 있기도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앞으로 5년 이내에는 가사 로봇 상용화 전망을 봤던 차였습니다. 가사 로봇은 기본적으로 휴머노이드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공정에서 특정 작업을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산업용 로봇과는 별개로 가사 로봇은 사람이 하는 일을 담당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와중에 거의 최초의 상용화 모델의 출시 예정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X의 네오(Neo)가 2026년 상반기 중 미국에 출시된다는 뉴스였습니다. 무게 30kg에 70kg 무게를 들어 올리는 사람을 닮을 휴머노이드 형태입니다.
위 유튜브 동영상을 보면 일부 작업은 사람처럼 수행하지만, 아직은 많이 부족해보입니다. 또한, 시연 동작은 실시간으로 연결된 사람이 수행하고 있었죠. 물론 가정 환경에 대한 많은 데이터가 필요합니다. 데이터를 학습하면 보다 정교한 작업이 가능하겠죠. 아마도 내년에 네오를 받게 될 가정은 그런 데이터 공급처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실제 네오에 대한 우려와 비판을 제기하는 유튜브 영상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약간은 사기(?) 같은 냄새가 납니다만, 가사 로봇 확산의 전망은 분명 앞당겨질 것 같습니다.
제가 전망하는 미래는 휴머노이드가 가정에서 운용된다면 분명 사람들, 특히 어릴 때부터 휴머노이드와 생활한 아이들의 경우 로봇에 대한 경계감, 거부감이 거의 없게 될 것이며, 그들이 자라서 회사에 입사했는데, 휴머노이드 로봇이 상사라고 해도 큰 무리로 느껴지지 않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앞으로 한 세대 안에 이뤄질 미래 같습니다.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