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지금리더 구독자 분들을 위해 작은 온라인 이벤트를 준비 중입니다. 'AI 시대, 리더의 역할 변화와 대응 방향'을 주제로 특강과 질의 응답을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일시는 7월 23일(수) 오후 19:30입니다. 세부 내용이 확정되면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주말 가볍게(?) 볼 수 있는 드라마 시리즈를 추천합니다. <미지의 서울>입니다. 지금 1화만 봤는데, 와~ 기대가 많이 됩니다. ^^ 믿고 보는 박보영 배우의 연기 뭐 끝장이고요.
1화에는 직장 내 괴롭힘 이슈가 나오는데, 심심치 않게 그런 일이 많이 벌어지는 것 같습니다. 개인이 갖은 가치관에 따라 호불호가 있을 수 있겠죠. 하지만 조직 내 일이고, 조직이 갖은 가치관에 따라 우선순위를 조정해야 하는데 참... 결국 조직이 문제입니다. 비슷한 상황은 드라마 <미생>에서도 나옵니다. ㅜㅜ
어쨋거나 <미지의 서울>은 미지와 미래의 성장기입니다. 독립해서 살고 있는 딸애가 생각나서 공감이 되기 시작합니다.
“'얘는 버려져서 바람이 빠진 걸까, 바람이 빠져서 버려진 걸까? 난 이 모양이라 이렇게 사는 걸까? 이렇게 살아서 이 모양인 걸까?'” (극중 미지의 대사)
추천: ⭐⭐⭐⭐⭐
재미: ⭐⭐⭐⭐
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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