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장의 사기(事記) 시즌3 1화(예정) 중 한 장면
2025년 2분기 동안 여러분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뉴스레터 10개(시간순)를 아래와 같이 뽑아 봤습니다(☞ 한 줄 코멘트(후속 AS) 붙입니다).
첫째, 직원보다 상사를 더 생각, 둘째, 일찍 출근, 셋째, 기획력 有
☞ 한 조직에서 사원→임원 케이스입니다. 뻔하지 않은 내용으로 많은 클릭을 받았습니다. 특히 첫째 사항에 집중하셔야 합니다.
해프닝으로 끝난 카카오의 신입 사원 채용 제한 뉴스
☞ 카카오 내부 한 조직에서 검토는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공식 입장은 아니었습니다.
☞ 초기 반발을 잘 넘긴다면(사실 지금이 적기) 실현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2030 직원의 입장과 유사한 면도 있습니다.
코칭은 좋습니다. 하지만 모든 경우에 적합하진 않습니다. 오해를 취급
☞ 코칭은 리더가 활용할 수 있는 여러 수단 중 하나일 뿐입니다.
회사에서 상황이 안 좋으면 소위 직원 쪼기에 나섭니다. 위계문화를 강화하는 현상
☞ 성과 창출에 도움이 되는 것! 이것만 생각하고 행동에도 어려운데 답답했습니다.
교육훈련에 나타나는 문제점(학습내용-요구분석 미연계, 단순 만족도 평가 급급)을 언급
☞ 교육훈련은 하나의 점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사전, 사후에 현업과 협업이 필수적입니다.
중간 관리자의 축소, 급여 압박, 새로운 AI 질서, 하이브리드 근무 갈증, 세대 갈등
☞ 우리나라 상황과는 다소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만...
AI 때문에 중간관리자를 해고했다? MS의 경우에서는 노노
☞ AI는 특정 계층에 집중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중간관리자, 주니어 직원 계층 모두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ChatGPT의 과도한 긍정적에 대한 문제 제기와 방지를 위한 프롬프트 예시
☞ 극복 방법 1, 2를 옵션에 넣어보세요. 답변이 달라집니다. ^^
피드백이 널리 퍼져 있지만 주의점 점 세 가지를 짚었
☞ 작용에는 부작용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부작용을 함께 알아야 실수를 줄일 수 있답니다.
아울러, 앞으로 김 부장의 파란만장한 분투기의 본격 국면이 시작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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