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여러분의 편안한 설 명절 연휴를 기원합니다. <지금리더>는 1/31(금)에 다시 찾아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이상한 정치 시국에 딱 맞는 영화 한 편을 추천합니다.
“쇼를 하고 싶으시면 서커스 극단에 들어가시지 왜 여기 앉아 계십니까?”
영화 '킹메이커'에서 주인공 김운범(설경구 분)이 참모 회의 중 단호하게 던진 대사입니다. 이 영화는 정치인 김대중의 초기 조력자였던 실존 인물 '엄창록'을 모티브로 삼았으며, 대부분 실화를 바탕으로 합니다.
좋았던 부분 - 설경구, 이선균 배우의 명연기를 볼 수 있습니다. 정말 대박입니다. ^^ - 요즘의 그 누구(?)랑 비교해보면 좋습니다.
아쉬운 부분 - 뒷부분은 내용때문인지 아쉽게 끝나버립니다. 그 당시가 그랬기도 했구요.
추천: ⭐⭐⭐⭐
재미: ⭐⭐⭐
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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