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뉴스레터는 <회식 불참 뒤 회식비 달라???>였습니다. 이에 필적할만한 소식이 나왔습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고한승 사장이 임원 회의에서 “신입사원을 비롯한 저연차 직원들에게 저녁 먹고 퇴근할 정도로 일 많이 시키고, 일이 없으면 교육이라도 시키라”고 지시했다고 합니다.
블라인드 게시판 글에 따르면 직원과 간담회 때 '우리 회사 널널하다'는 발언을 듣고 나온 발언이라는 전언입니다. 세부 지시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놀란 만한 대목은 '일을 오래 해야 경쟁력이 지속된다'는 생각입니다. 현재 칼퇴근 문화는 임원 포함 선배들이 수수방관한 결과라고도 했습니다. 아주 놀랍습니다. 😎
여러분 생각은 어떠십니까?
9월 2일(월) 20시에 리더십미팅 시간을 갖습니다!
교육 담당자 입장에서 효과성은 늘 나오는 챌린지입니다. 최근 사례 중에 특이하게 HRD부서와 HRM부서의 협업을 통해 효과를 끌어낸 경험을 하게 되어 공유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