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 팀장과 발탁 인사로 나보다 나이 많은 직원을 관리해야 하는 리더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부서 이동이나 이직 등으로 선임된 리더의 경우에는 안정적인 온보딩이 필요합니다. 대응법 다섯 개입니다.
(1) 먼저 인정하라 (2) 존중을 표현하라
(3) 역할을 인식시켜라
(4) 업무를 위임하라
(5) 동조자를 찾아라
(1), (2)는 리더 개인 차원 해당되는 얘기입니다. 제가 가장 강조하는 것은 (3)입니다. 우리는 모두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런 역할은 나의 책임과 결합돼있습니다. 안 좋은 행동을 보이는 직원이 선배 고참급이라면 팀워크를 해칠 뿐만 아니라 본인에게 기대되는 역할을 수행하지 않는 것입니다. 리더는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부각시켜야 합니다. 스스로 판단케 하는 질문이 필요합니다.
강남의 어느 모임 공간입니다. 멋지지 않나요? ^^
리더십 관련 주제(우리의 '일') 강연과 네트워킹을 위한 모임을 2/16(금) 저녁에 신논현역 부근에서 진행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관심과 참석을 희망합니다. 구체적 내용이 나오면 바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함께 생각해 보세요
- 우리 조직에서 리더와 갈등을 빚으며 선을 넘는 직원이 있나요? - 괴롭힘 당하는 리더는 상위 리더와 편하게 얘기할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