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때 직원들이 말을 하지 않습니다. 구체적으로 물어 봤을 때나 겨우 대답해요."
물론 직원이 별 생각 없거나 태도가 좋지 않아서일 수 있습니다. 이건 다른 이슈이고요. 리더가 얘기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지 못한 부분은 없은지 살펴 보겠습니다.
😓무지... '내가 잘 모른다는 걸 알리고 싶지 않다.'
😓무능... '나의 부족한 스킬 수준을 들키고 싶지 않다.'
😓무정... '날설 비판을 날리면 정 없다 싶다.'
😓무익... '이런 말이 무슨 소용이람?'
😓무시... '이런 말 했는데 까지면 어쩌나?'
직원의 입을 막는 다섯 가지 5무(無)입니다. 이는 결국 직원이 느끼는 '심리적 안전감'과 연계돼있습니다. 이에 영향을 주로 미치는 것은 리더의 언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