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업계는 가장 보수적인 산업이라고 합니다. 보험 특성상 지켜야 하는 업종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손해보험 업계의 구도는 '삼성화재-DB손보-현대해상-한화손보-메리츠화재' 등의 5위 구도가 이어져왔습니다. 하지만 만년 5위 메리츠화재의 도약이 눈부십니다. 그야말로 위에서 시작된 혁신이 빛을 내고 있습니다.
😎이런 소식이 있어요~ ○ 2021년 4분기 메리츠화재가 삼성화재를 꺾고 손보업계 당기 순이익 1위 전망 ○ 이미 3분기 순이익은 삼성화재에 이은 2위 기록하며 2020년 4분기 이후 7분기 연속 최대 실적을 갈아치움 ○ 이는 조정호 회장의 '성과주의'가 주효했다는 평가 원문: 손보사 실적 순위...메리츠화재, 삼성화재 제치고 1위? (newsis.com)
- 리더십 관점에서 정책과 제도 변화가 이끈 선진 사례라고 판단됩니다. 아쉽지만 리더십 하면 리더의 '개인기'로 이해하는 경향이 너무 많습니다. ㅜㅜ 리더십 수준을 탓하기 전에 우리 조직의 구조에서 비롯되는 비효율은 없을지 고려해보시길 강력하게 권고드립니다. - 김용범 부회장은 2019년 '기업문화 실천사항 11'을 제정합니다. 그중 흥미로운 사항이 많습니다. '야근 전면 금지', 파워포인트 사내 사용 금지', '상향/다면 평가 비중 확대', '삼진 아웃제', '안식월 휴가 시행' 등